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가 전국에서 최초로 1회 충전으로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를 1월 23일부터 사전판매합니다. 신청방법 및 혜택, 사용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기후동행카드 신청방법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실물카드 구매 또는 모바일 앱카드를 설치해야 사용 가능합니다.
실물카드는 판매처는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카드구매 및 충전
1 24.01.23(화)부터 모바일 및 실물카드 구매·충전 가능
2. 충전 시 사용개시일(충전일 포함 5일 이내) 선택 가능
※ 단, 24.01.23에 충전할 경우 24.01.27.부터 사용 가능
3. 재충전은 사용기간 만료 5일 전부터 가능하며, 만료일 30일로 자동 기간 연장
4. 사용기간 만료일 이전 재충전 시 기존 사용 권종으로 자동 연장
5. 권종 변경을 원할 경우 사용기간 만료일 이후 재충전 필요
가격
62,000원권 : 서울지역의 지하철, 버스를 이용가능 (따릉이 제외)
65,000원권 : 서울지역의 지하철, 버스와 따릉이까지 이용 (따릉이 포함)
사용방법
기후동행카드는 충전 후 사용이 시작되고 30일 동안 사용이 가능하며, 승, 하차시 모바일 앱 또는 실물카드를 태그 하여 이용가능합니다.
주로 이용하는 대중교통 수단이 기후동행카드 “서비스 범위”에 포함되는지 아래 이미지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맺음말
기후 변화는 현재 우리가 직접적으로 경험하고 있는 현상으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변화와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중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수 있는 기후동행카드는 기후, 교통 환경변화에 맞춘 친환경 교통혁신 정기권으로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으로 확산되길 기원하며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신청방법 및 가격, 사용방법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